사도행전 28장 4절 저 사람은 살인자다1 바오로가 몰타섬에서 지내다 사도행전 28장 1절 ~ 10절 28, 1 우리는 목숨을 구한 뒤에야 그 섬이 몰타라고 한다는 것을 알았다.28, 2 원주님들은 우리에게 각별한 인정을 베풀었다. 비가 내리기 시작한 데다 날씨까지 추웠으므로, 그들은 불을 피워 놓고 우리를 모두 맞아 주었다.28, 3 그런데 바오로가 땔감 한 다발을 모아 불 속에 넣자, 독사 한 마리가 열기 대분에 튀어나와 바오로의 손에 달라붙었다.28, 4 원주민들은 뱀이 바오로의 손에 매달린 것을 보고, "저 사람은 틀림없이 살인자다. 바다에서는 살아 나왔지만 정의의 여신이 그대로 살려 두지 않는 것이다." 하고 서로 말하였다.28, 5 바오로는 아무런 해도 입지 않고 뱀을 불 속에 떨어 버렸다.28, 6 원주민들은 바오로의 몸이 부어오르거나 당장 쓰러져 .. 2024. 6.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