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서 19장 39절 니코데모도 몰약과 침향을 섞은 것을 백 리트라쯤 가지고 왔다.1 묻히시다 요한복음서 19장 ~ 42절 (마태오 27, 57 ~ 61 ; 마르코 15, 42 ~ 47 ; 루카 23, 50 ~ 56) 19, 38 그 뒤에 아리마태아 출신 요셉이 예수님의 시신을 거두게 해 달라고 빌라도에게 청하였다. 그는 예수님의 제자였지만 유대인들이 두려워 그 사실을 숨기고 있었다. 빌라도가 허락하자 그가 가서 그분의 시신을 거두었다. 19, 39 언젠가 밤에 예수님을 찾아왔던 니코데모도 몰약과 침향을 섞은 것을 백 리트라쯤 ("백 리트라"는 약 32킬로그램이다.) 가지고 왔다. 19, 40 그들은 예수님의 시신을 모셔다가 유다인들의 장례 관습에 따라, 향료와 함께 아마포로 감쌌다. 19, 41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곳에 정원이 있었는데, 그 정원에는 아직 아무도 묻힌 것이 없는 새 무.. 2024. 4.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