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24장 14절 조상들의 하느님을 섬기고 율법과 예언서에 기록된 모든 것을 믿는다는 사실입니다.1 바오로가 변론하다 사도행전 24장 10절 ~ 23절 24, 10 그때에 총독이 고개를 끄덕이자 바오로가 답변하였다. "나는 각하께서 여러 해 전부터 이 민족의 재판관으로 계신 것을 알기에, 이제 안심하고 나 자신에 관하여 변론하겠습니다.24, 11 각하께서도 확인해 보실 수 있겠지만, 내가 예루살렘에 경배하러 올라간 지가 열이틀도 되지 않았습니다.24, 12 그동안 내가 성전에서든 회당에서든 성안에서든 누구와 논쟁하거나 군중의 소요를 일으키는 것을 본 사람이 없습니다. 24, 13 저들은 지금 나를 고발하는 그 내용을 각하께 증명하지도 못합니다.24, 14 그러나 각하 앞에서 이것만은 시인합니다. 저들이 분파라고 일컫는 새로운 길에 따라 내가 우리 조상들의 하느님을 섬기고 율법과 예언서에 기록된 모든 것을 믿는다.. 2024. 6.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