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20장 8절 위층 방에는 등불이 많이 켜져 있었다1 트로아스에서 에우티코스를 되살리다 사도행전 20장 7절 ~ 12절 20, 7 주간 첫날에 우리는 빵을 떼어 나누려고 모였다. 바오로가 신자들에게 이야기하였는데, 이튿날 떠나기로 되어 있었기 때분에 자정까지 이야기를 계속하였다.20, 8 우리가 모여 있던 위층방에는 등불이 많이 켜져 있었다.20, 9 그런데 에우티코스라는 젊은이가 창문에 걸터앉아 있다가, 바오로가 길게 이야기하는 동안 깊은 잠에 빠졌다. 그렇게 잠에 취하여 그만 삼 층에서 밑으로 떨어지고 말았다. 사람들이 일으켜 보니 이미 죽어 있었다.20, 10 바오로가 내려가 에우티코스에게 엎드려 그를 끌어안고, "걱정하지들 마십시오. 살았습니다." 하고 말하였다.20, 11 바오로는 다시 올라가 빵을 떼어 나누고 또 식사를 한 다음, 날이 샐 때까지 오래 이야기를 하고 나서.. 2024. 6.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