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20장 38절 다시는 자기 얼굴을 볼 수 없으리라고 한 말에 마음이 매우 아팠던 것1 에페소 원로들에게 작별 인사를 하다 사도행전 20장 17절 ~ 38절 20, 17 바오로는 밀레토스에서 에페소로 사람을 보내어 그 교회의 원로들을 불러오게 하였다.20, 18 그들이 자기에게 오자 바오로가 말하였다. "여러분은 내가 아시아에 발을 들여놓은 첫날부터 여러분과 함께 그 모든 시간을 어떻게 지냈는지 잘 알고 있습니다.20, 19 나는 유다인들의 음모로 여러 시련을 겪고 눈물을 흘리며 아주 겸손히 주님을 섬겼습니다.20, 20 그리고 유익한 것이면 무엇 하나 빼놓지 않고 회중 앞에서 또 개인 집에서 여러분에게 알려 주고 가르쳤습니다.20, 21 나는 유다인들과 그리스인들에게, 회개하여 하느님께 돌아오고 우리 주 예수님을 믿어야 한다고 증언하였습니다.20, 22 그런데 이제 나는 성령께 사로잡혀 예루살렘으로 가고 있습니다.. 2024. 6.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