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트라에서 선교하다
사도행전 14장 8절 ~ 20절 14, 8 리스트라에는 두 발을 쓰지 못하는 사람이 하나 있었는데, 그는 앉은뱅이로 태어나 한 번도 걸어 본 적이 없었다.14, 9 그가 바오로의 설교를 듣고 있었는데, 그를 유심히 바라본 바오로가 그에게 구원받을 만한 믿음이 있음을 알고,14, 10 "두 발로 똑바로 일어서시오." 하고 큰 소리로 말하였다. 그러자 그가 벌떡 일어나 걷기 시작하였다.14, 11 군중은 바오로가 한 일을 보고 리카오니아 말로 목소리 높여, "신들이 사람 모습을 하고 우리에게 내려오셨다." 하고 말하였다.14, 12 그들은 바르나바를 제우스라 부르고 바오로를 헤르메스라 불렀는데, 바오로가 주로 말하였기 때문이다.14, 13 도시 앞에 있는 제우스 신전의 사제는 황소 몇 마리와 화환..
2024. 5.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