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 많은 여자를 용서하시다 / 루카 복음 7장 36절 ~ 50절
죄 많은 여자를 용서하시다 / 루카 복음 7장 36절 ~ 50절 7, 36 바리사이 가운데 어떤 이가 자기와 함께 음식을 먹자고 예수님을 초청하였다 그리하여 예수님께서는 그 바리사이의 집에 들어가시어 식탁에 앉으셨다. 7, 37 그 고을에 죄인인 여자가 하나 있었는데, 예수님께서 바리사이의 집에서 음식을 잡수시고 계시다는 것을 알고 왔다. 그 여자는 향유가 든 옥합을 들고서 7, 38 예수님 뒤쪽 발치에 서서 울며, 눈물로 그분의 발을 적시기 시작하더니 자기의 머리카락으로 닦고 나서, 그 발에 을 맞추고 향유를 부어 발랐다. 7, 39 예수님을 초대한 바리사이가 그것을 보고, '저 사람이 예언자라면, 자기에게 손을 대는 여자가 누구이며 어떤 사람인지, 곧 죄인인 줄 알 터인데, ' 하고 속으로 말하였다...
2024. 3.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