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복음 18장 13절 세리는 하늘을 향하여 눈을 들 엄두도 내지 못하고 죄인을 불싸히 여겨 주십시오1 바리사이와 세리의 비유 / 루카복음 18장 9절 ~ 14절 바리사이와 세리의 비유 / 루카복음 18장 9절 ~ 14절 18, 9 ~ 14 예수님께서는 또 스스로 의롭다고 자신하며 다른 사람들을 업신여기는 자들에게 이 비유를 말씀하셨다. 18, 10 "두 사람이 기도하러 성전에 올라갔다. 한 사람은 바리사이였고 다른 사람은 세리였다. 18, 11 바리사이는 꼿꼿이 서서 혼잣말로 이렇게 기도하였다. '오, 하느님! 제가 다른 사람들, 강도 짓을 하는 자나 불의를 저지르는 자나 간음을 하는 자와 같지 않고 저 세리와도 같지 않으니, 하느님께 감사드립니다. 18, 12 저는 일주인에 두 번 단식하고 모든 소득의 십일조를 바칩니다.' 18, 13 그러나 세리는 멀찍이 서서 하늘을 향하여 눈을 들 엄두도 내지 못하고 가슴을 치며 말하였다. '오, 하느님! 이 죄인을 불쌍히.. 2024. 3.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