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가 엘리사벳을 방문하다 / 루카 복음 1장 39절 ~ 45절
마리아가 엘리사벳을 방문하다 / 루카 복음 1장 39절 ~ 45절 1, 39 그 무렵에 마리아는 길을 떠나, 서둘러 유다 산악 지방에 있는 한 고을로 갔다. 1, 40 그리고 즈카르야의 집에 들어가 엘리사벳에게 인사하였다. 1, 41 엘리사벳이 마리아의 인사말을 들을 때 그의 태 안에서 아기가 뛰놀았다. 엘리사벳은 성령으로 가득 차 1, 42 큰 소리로 외쳤다. "당신은 여인들 가운데에서 가장 복되시며 당신 태중의 아기도 복되십니다. 1, 43 내 주님의 어머니께서 저에게 오시다니 어찌 된 일입니까? 1, 44 보십시오, 당신의 인사말 소리가 제 귀에 들리자 저의 태 안에서 아기가 즐거워 뛰놀았습니다. 1, 45 행복하십니다, 주님께서 하신 말씀이 이루어지리라고 믿으신 분!"
2024. 2.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