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복음 1장 13절 두려워하지 마라 너의 청원이 받아들여졌다 아내가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요한이라 하여라1 세례자 요한의 출생 예고 / 루카 복음 1장 5절 ~ 25절 세례자 요한의 출생 예고 / 루카 복음 1장 5절 ~ 25절 1, 5 유다 임금 헤로데 시대에 아비야 조에 속한 사제로서 즈카르야라는 사람이 있었다. 그의 아내는 아론의 자손으로서 이름은 엘리사벳이었다. 1, 6 이 둘은 하느님 앞에서 의로운 이들로, 주님의 모든 계명과 규정에 따라 흠 없이 살아가는 사람들이었다. 1, 7 그런데 그들에게는 아이가 없었다. 엘리사벳이 아이를 못 낳는 여자였기 때문이다. 게다가 둘 다 나이가 많았다. 1, 8 즈카르야가 자기 조 차례가 되어 하느님 앞에서 사제 직무를 수행할 때의 일이다. 1, 9 사제직의 관례에 따라 제비를 뽑았는데, 그가 주님의 성소에 들어가 분향하기로 결정되었다. 1, 10 그가 분향하는 동안에 밖에서는 온 백성의 무리가 기도하고 있었다. 1, 11 .. 2024. 2. 21.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