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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성서

군사들이 예수님의 옆꾸리를 창으로 찌르다

by Mare Moon 2024. 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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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서 19장 31절 ~ 37절 

19, 31  그날은 준비일이었고 이튿날 안식일은 큰 축일이었으므로, 유다인들은 안식일에 시신이 십자가에 매달려 있지 않게 하려고, 십자가에 못 박힌 이들의 다리를 부러뜨리고 시신을 치우게 하라고 빌라도에게 요청하였다.

19, 32  그리하여 군사들이 가서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첫째 사람과 또 다른 사람의 다리를 부러뜨렸다.

19, 33  예수님께 가서는 이미 숨지신 것을 보고 다리를 부러뜨리는 대신,

19, 34  군사 하나가 창으로 그분의 옆구리를 찔렀다. 그러자 곧 피와 물이 흘러나왔다.

19, 35  이는 직접 본 사람이 증언하는 것이므로 그의 증언은 참되다. 그리고 그는 여러분이 믿도록 자기가 진실을 말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19, 36  "그의 뼈가 하나도 부러지지 않을 것이다." (탈출기 12, 46 ; 민수기 9, 12) 하신 성경 말씀이 이루어지려고 이런 일들이 일어난 것이다.

19, 37  또 다른 성경 구절은 "그들은 자기들이 찌른 이를 바라볼 것이다." (즈카르야서 12, 10) 하고 말한다.

 

군사들이 예수님의 옆구리를 창으로 찌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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