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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성서

그리스도인과 권위

by 달 바다 2024.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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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13장 1절 ~ 7절 

13, 1  사람은 누구나 위에서 다스리는 권위에 복종해야 합니다. 하느님에게서 나오지 않는 권위란 있을  없고, 현재의 권위들도 하느님께서 세우신 것입니다.

13, 2  그러므로 권위에 맞서는 자는 하느님의 질서를 거스르는 것이고, 그렇게 거스르는 자들은 스스로 심판을 불러오게 됩니다.

13, 3  사실 지배자들이란 악행을 할 때에나 두렵지 선행을 할 때에는 두렵지 않습니다. 그대는 권위를 두려워하지 않지를 바랍니까? 선을 행하십시오. 그러면 권위로부터 인정을 받을 것입니다.

13, 4  지배자는 그대의 이익을 위하여 일하는 하느님의 일꾼입니다. 그러나 그대가 악을 행할 경우에는 두려워하십시오. 그들은 공연히 칼을 차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들은 악을 저지르는 자에게 하느님의 진노를 집행하는 그분의 일꾼입니다.

13, 5  그러므로 하느님의 진노 때문만이 아니라 양심 때문에도 복종해야 합니다.

13, 6  여러분이 조세를 바치는 것도 이 때문입니다. 그들은 바로 이러한 일에 정성을 다하는 하느님의 심부름꾼입니다.

13, 7  여러분은 모든 이에게 자기가 해야 할 의무를 다 하십시오. 조세를 내야 할 사람에게는 조세를 내고 관세를 내야 할 사람에게는 관세를 내며, 두려워해야 할 사람은 두려원하고 존경해야 할 사람은 존경하십시오.

 

모든이에게 자기가 해야 할 의무를 다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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