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요한복음서 7장 45절 ~ 52절
7, 45 성전 경비병들이 돌아오자 수석 사제들과 바리사이들이, "왜 그 사람을 끌고 오지 않았느냐?" 하고 그들에게 물었다.
7, 46 "그분처럼 말하는 사람은 지금까지 하나도 없었습니다." 하고 성전 경비병들이 대답하자,
7, 47 바리사이들이 그들에게 말하였다. "너희도 속은 것이 아니냐?"
7, 48 최고 의회 의원들이나 바리사이들 가운데에서 누가 그를 믿더냐?
7, 49 율법을 모르는 저 군중은 저주받은 자들이다."
7, 50 그들 가운데 한 사람으로 전에 예수님을 찾아왔던 니코데모가 그들에게 말하였다.
7, 51 "우리 율법에는 먼저 본인의 말을 들어 보고 또 그가 하는 일을 알아보고 난 뒤에야, 그 사람을 심판하게 되어 있지 않습니까?"
7, 52 그러자 그들이 니코데모에게 대답하였다. "당신도 갈릴래아 출신이라는 말이오? 성경을 연구해 보시오. 갈릴래아에서는 예언자가 나지 않소."
반응형
LIST
'신약성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는 세상의 빛이다 (2) | 2024.04.05 |
---|---|
간음하다 잡힌 여자 (7, 53 ~ 8, 11 이 많은 수사본, 그리고 여러 고대 번역본에는 없다.) (0) | 2024.04.05 |
예수님에 관한 여러 가지 생각 (0) | 2024.04.04 |
저분이 그리스도이신가 (0) | 2024.04.04 |
목마른 사람은 나에게 오라 (0) | 2024.04.04 |